손지창♥ 오연수 지성美 자랑, 남다른 안경 사랑 “옷 입듯 안경 안 쓰면 집 못 나가”

권미성 2024. 4.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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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남다른 안경 사랑을 과시했다.

4월 15일 오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한대 끝도 없는 안경 사랑"이라며 "옷 입듯 안경 안 쓰면 집 못 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템인 얇은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오연수는 지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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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연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오연수가 남다른 안경 사랑을 과시했다.

4월 15일 오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한대 끝도 없는 안경 사랑"이라며 "옷 입듯 안경 안 쓰면 집 못 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공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오연수는 블루 셔츠와 와인색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오연수는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또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템인 얇은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오연수는 지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오연수와 손지창은 지난 1998년 5월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남편 손지창은 1970년생으로 54세다.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오연수와 손지창은 최근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유,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수입을 각자 관리한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우리는 서로의 수입을 모른다. 대충은 알지만. (결혼 당시) 어머님들이 혼자 계시니까 (용돈을) 드려야 하는데 알아서 하자고 했다. 결혼할 때 처음부터 그랬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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