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로백스, '변호사·회계사·세무사' 김정훈 파트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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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백스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김정훈 파트너 변호사(43·변호사시험 6회)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43회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 감사2본부에서 일한 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첨단범죄수사과와 범죄정보1담당관실에서 수사관으로도 근무했다.
그는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김 변호사는 로백스 기업감사·내부통제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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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백스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김정훈 파트너 변호사(43·변호사시험 6회)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43회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 감사2본부에서 일한 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첨단범죄수사과와 범죄정보1담당관실에서 수사관으로도 근무했다. 수사관으로 재직하면서 기업 수사와 회계 분석 업무를 맡았다.
그는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벤처캐피탈 회사의 회계팀장 겸 준법감시인을 맡아 투자 심의 과정에 참여했다. 5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PEF) 설립 자문과 투자 전 법률·회계 실사, 투자계약 자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자문을 수행한 경험도 있다.
김 변호사는 로백스 기업감사·내부통제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김기동 로백스 대표변호사는 “김 변호사의 합류로 전문적인 법률 및 회계 리스크 예방·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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