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자회사 운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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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3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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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등 모두 4개 영역에 대해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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