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향촌동 수제화골목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사업' 선정

남승렬 기자 2024. 4. 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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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향촌동 수제화골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6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 등 민간 전문가와 지자체, 상인, 주민이 협력해 동네 상권 활성화를 이루는 등 상권의 비즈니스 전략을 연구·기획하는 것이다.

중기부는 올해 사업 대상지로 대구 수제화골목 등 전국 13곳을 선정했다.

중구는 오는 12월까지 국비 5000만원을 포함, 1억원을 투입해 수제화골목 일대의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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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대구 중구 향촌동 수제화골목.(대구 중구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 향촌동 수제화골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6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 등 민간 전문가와 지자체, 상인, 주민이 협력해 동네 상권 활성화를 이루는 등 상권의 비즈니스 전략을 연구·기획하는 것이다.

중기부는 올해 사업 대상지로 대구 수제화골목 등 전국 13곳을 선정했다.

중구는 오는 12월까지 국비 5000만원을 포함, 1억원을 투입해 수제화골목 일대의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북성로 일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수제화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인‧주민 네트워크 구축, 수제화산업 아카이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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