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개정 교육과정 적용 학교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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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16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교육적 성장,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함양, 교육과정 분권화와 자율화, 교실 수업과 평가의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으며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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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교육적 성장,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함양, 교육과정 분권화와 자율화, 교실 수업과 평가의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으며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응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새 학년 시작 전인 지난 2월 일반계고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교육과정, 수업, 평가, 진학 등 각 영역에서 변화되는 점을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으로 학생들의 미래 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 강화되도록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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