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왕궁리 유적에서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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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백제왕궁 연회의 향연을 주제로 오는 19일~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왕궁리 유적 일원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이번 야행은 문화유산인 백제왕궁을 활용해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야경, 야로, 야화, 야설, 야식, 야시, 야숙, 야사 등 8야(夜)를 테마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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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백제왕궁 연회의 향연을 주제로 오는 19일~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왕궁리 유적 일원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이번 야행은 문화유산인 백제왕궁을 활용해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야경, 야로, 야화, 야설, 야식, 야시, 야숙, 야사 등 8야(夜)를 테마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백제 머리모양을 체험하는 백제 왕궁 헤어살롱과 왕궁 달빛사진 등 10개 이상의 신규 프로그램이 선보이며 관람객의 호응이 큰 사리장엄구 만들기 등 50여 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 건물지와 후원, 화장실 유적 등 주요 유적 장소에 해설사를 배치하고 행사기간 밤 10시에는 소원등 날리기가 진행되며 박물관 야간개장과 궁종연회체험, 후원 버스킹 등도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익산시는 차 없이 오는 야행을 위해 인근 미륵사지 주차장과 팔봉공설운동장, 서동공원, 익산고를 주차장으로 활용해 셔틀버스를 20분 단위로 운행하고 시내 주요 거점 정류장을 지정해 직통형 셔틀버스를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을 준비했다며 백제왕궁이 방문객 여러분에게 풍성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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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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