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기관 안전활동 A등급 달성

조아서 기자 2024. 4. 16.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생명과 안전을 이익보다 중시하는 공공 일터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13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활동 수준과 노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안전활동 수준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캠코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생명과 안전을 이익보다 중시하는 공공 일터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13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활동 수준과 노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안전활동 수준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캠코는 △CEO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및 현장이행수준 △안전전담 조직 및 인력 지속 확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강화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한 사고, 사망 예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금융공공기관 최초의 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