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배달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지금 구청은]

2024. 4. 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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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는 18일 충현교회에서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이륜차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쿠팡이츠서비스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노동자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배달 이륜차 무상점검에 이어 이번에는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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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는 18일 충현교회에서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이륜차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쿠팡이츠서비스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노동자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배달 이륜차 무상점검에 이어 이번에는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다.

간담회 이후 구는 이동노동자 쉼터에 고용노동부 안전교육 영상을 24시간 송출해 이용자들이 언제든지 안전교육 영상을 챙겨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전문가를 초빙해 오전 9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론 60분, 실습 90분으로 구성되며 이륜차 안전 장비 소개, 사고 예방법, 엔진·제동 장치 고장 대처요령 등 안전 운전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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