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북한이탈주민 온라인 전용 채용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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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어제(15일) 남북하나재단 5층 이사회의실에서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는 "국내 최초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다양한 채용 공고와 전용관 운영을 통해 많은 구직자가 편리하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채용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왔다"며 "이번 남북하나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채용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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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어제(15일) 남북하나재단 5층 이사회의실에서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인크루트 문상헌 CBO(최고 브랜드 경영자), 박성아 취업지원본부 그룹장과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쉽고 편리한 채용정보 접근과 취업 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온라인 전용 채용관 개설·운영 ▲북한이탈주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되는 인크루트 온라인 전용 채용관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게 필요한 채용정보와 인재가 필요한 구인 기업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는 플랫폼으로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과 채용기회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크루트는 설명했습니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는 "국내 최초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다양한 채용 공고와 전용관 운영을 통해 많은 구직자가 편리하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채용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왔다"며 "이번 남북하나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채용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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