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식품 프랑스 수출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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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유럽 내 한류 열풍에 힘입어 도내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프랑스 파리 시장개척에 나선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16일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김, 김밥 등 전남 농수산식품이 유럽 시장에 깊이 뿌리내리고 수출 확대를 위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며"유럽 내 수출하고 싶은 도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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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0월 19~23일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파리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전남 농수산식품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유럽을 상대로 수출 판로를 지원한다.
오는 23일까지 수출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 참여기업에는 부스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통역비, 운송통관비, 항공료 일부를 지원한다.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이다.
신규 지원 기업과 여성·장애인 고용 기업,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국세와 지방세 미납 기업, 코스피와 코스닥 선정기업 등은 제외된다.
참가 희망업체는 전남도 수출정보망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16일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김, 김밥 등 전남 농수산식품이 유럽 시장에 깊이 뿌리내리고 수출 확대를 위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며"유럽 내 수출하고 싶은 도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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