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KD운송그룹과 승무사원 채용·컨설팅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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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영 방식이 공공관리제로 순차 전환되는 것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D운송그룹과 손잡고 승무사원(150여명) 맞춤형 컨설팅과 채용 면접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버스승무사원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취업 정보를 얻고, 채용면접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일자리 창출과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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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영 방식이 공공관리제로 순차 전환되는 것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D운송그룹과 손잡고 승무사원(150여명) 맞춤형 컨설팅과 채용 면접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버스승무사원 지원 자격은 1종 대형먼허 및 버스운전 자격증 소지자이며, 경력이 없을 경우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한다.
맞춤형 구직 컨설팅은 경력 유무에 따라 진행되며, 현장에서 KD 운송그룹의 면접이 이뤄진다. 채용 면접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광주시와 버스 업체가 시내버스 노선을 함께 관리하는 준공영제 정책이다. 2027년까지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버스승무사원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취업 정보를 얻고, 채용면접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일자리 창출과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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