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 봉사캠프 활동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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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272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500여명과 활동 선포식을 열고 '내 곁에 자원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내 곁에 자원봉사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캠프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연결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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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272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500여명과 활동 선포식을 열고 '내 곁에 자원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내 곁에 자원봉사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캠프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연결하는 활동이다.
'2024년 함께 이어봄, 이웃이 있다, 서로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선포식에서는 자원봉사캠프가 해결해나갈 사회적 과제를 선정하고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는 서울 전역 300개 동에서 자원봉사캠프를 추진하면서 시민이 주도하는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활동과 관련한 문의 사항이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단체·기업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외협력팀(☎ 1670-1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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