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회기 중 골프·코인 보유·국내 비즈니스 탑승 등 금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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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내 제3당이 된 조국혁신당이 국회의원들의 회기 중 골프와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탑승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조 대표는 "국민들께서는 조국혁신당이 국회 안에서 원내 제3당으로 제 역할을 다하라고 명령하셨다"면서 "서두르지 않고 민심을 받들어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믿고 맡겨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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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내 제3당이 된 조국혁신당이 국회의원들의 회기 중 골프와 주식 신규 투자 및 코인 보유,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탑승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동산을 구입할 때 당과 사전협의하고, 보좌진에게 의정활동 이외의 부당한 요구도 금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어제부터 1박 2일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한 당선인 워크숍에서 조국 대표의 발제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현안에 대한 논의에서는 단독 또는 공동으로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방식은 조 대표에게 일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조 대표는 "국민들께서는 조국혁신당이 국회 안에서 원내 제3당으로 제 역할을 다하라고 명령하셨다"면서 "서두르지 않고 민심을 받들어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믿고 맡겨달라"고 말했습니다.
원내대표는 별도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한 명을 선출하는 만장일치제 교황 선출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했고, 당선인들은 선호 상임위원회를 정해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969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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