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신고 사격부, 전국대회서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신고 사격부가 전국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에서 대신고가 남자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개인전 2위로 대전체육고 이윤후(567점)가 입상하면서 두 학교가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오는 10월'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 대신고 사격부가 전국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에서 대신고가 남자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신고는 2위 부산체고(1698점), 3위 인천안남고(1690점)를 각각 5점, 10점 이상의 점수 차로 따돌리며 1704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 참가했던 김주영(3학년)은 개인전에서도 574점으로 1위에 오르면서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개인전 2위로 대전체육고 이윤후(567점)가 입상하면서 두 학교가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오는 10월‘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동계 강화훈련 기간 감독, 코치를 비롯한 모든 선수가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