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이원석-김이나, ‘최강야구’ OST ‘여전히 푸르다’로 재결합
하경헌 기자 2024. 4. 16. 10:50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과 작사가 김이나가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의 OST에 힘을 합친다.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과 김이나는 지난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최강야구’ 2024 시즌의 OST ‘여전히 푸르다’에서 각각 가창과 작곡, 작사로 참여했다.
‘여전히 푸르다’는 승리를 꿈꾸며 끝없이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청춘을 주된 주제로, 이원석이 모노트리 추대관 프로듀서와 공동 작곡한 곡이다. 힘 있는 이원석의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김이나의 가사가 질주하듯 달려가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배가한다.
특히 이번 OST는 지난해 ‘최강야구’ 2023 시즌 OST인 ‘몬스터즈’를 발매한 이원석과 김이나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발매 전부터 수많은 야구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BTN의 라디오 ‘멜로우 21 이원석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김이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뿐 아니라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15분 KBS2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을 통해 지상파 방송 첫 단독 MC를 맡으며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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