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베스티안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김용빈 기자 2024. 4. 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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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소아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추가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 청주 오송 베스티안병원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에게 의료 공백 시간인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를 제공한다.

충북은 기존에 청주 웰니스어린이병원과 아이웰어린이병원, 조엘소아청소년과의원 등 3곳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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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곳 확대…의료 공백 시간 진료

베스티안병원

베스티안병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소아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추가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 청주 오송 베스티안병원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에게 의료 공백 시간인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를 제공한다.

충북은 기존에 청주 웰니스어린이병원과 아이웰어린이병원, 조엘소아청소년과의원 등 3곳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면 야간진료에 따른 수가 가산금 지원과 함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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