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0주년’ KGM, 8.5억 상당 ‘골드바’ 생방송 추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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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을 맞은 KG모빌리티(KGM)가 '1954 헤리티지 골드바' 행운의 주인공을 생방송으로 추첨한다고 16일 밝혔다.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는 1954년부터 이어온 KGM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100년을 준비하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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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는 1954년부터 이어온 KGM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100년을 준비하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추첨과 발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KG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추첨 대상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토레스 브랜드를 구입하거나 견적을 낸 소비자다.
KGM은 ▲토레스 브랜드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 중 195명에게 1인당 금 10돈(37.5g, 약 434만원)을 ▲토레스 브랜드 견적 고객 중 1명에게 금 4돈(15g, 약 174만원)을 지급,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8억5000만원 상당)를 증정할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KGM이 대한민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헤리티지 70년을 이어오며 SUV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오랜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강화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접점을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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