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4살子 폭풍성장 근황…훈훈한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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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본명 후지타 사유리·45)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패밀리 포토그래피(family photography)"라고 적고 아버지·어머니·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의 가족은 흰색 옷을 맞춰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유리의 아들 후지타 젠(4)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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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본명 후지타 사유리·45)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패밀리 포토그래피(family photography)"라고 적고 아버지·어머니·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의 가족은 흰색 옷을 맞춰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유리의 아들 후지타 젠(4)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할아버지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물 '미녀들의 수다'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을 원치 않았던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가 됐다. 2020년 11월 해외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는 모든 게 불법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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