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도 자유롭게' 유진로봇, 신형 물류로봇 출시

이호길 2024. 4. 16.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로봇은 움직임과 적재하중을 강화한 자율주행물류로봇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진로봇은 적재하중이 최대 2톤인 고중량 커스텀 AMR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 출시 제품 대비 2배 이상으로 적재하중을 높여 물류창고와 공장에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로봇 '고중량 커스텀 AMR'. (사진=유진로봇)

유진로봇은 움직임과 적재하중을 강화한 자율주행물류로봇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고카트 300 옴니는 45도로 기울어진 바퀴를 장착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로봇이 자체 개발한 3차원 라이다 센서를 적용해 장애물 감지 기능도 탑재했다.

유진로봇은 적재하중이 최대 2톤인 고중량 커스텀 AMR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 출시 제품 대비 2배 이상으로 적재하중을 높여 물류창고와 공장에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