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에 '트리하우스' 2동…9월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에 5억원을 들여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에 트리하우스가 들어서는 것은 괴산 조령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두번째다.
지자체 관광지나 자연휴양림 등에서 트리하우스를 짓는 사례가 많이 늘고 있다.
수레의산 트리하우스는 1동 51㎡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에 5억원을 들여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에 트리하우스가 들어서는 것은 괴산 조령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두번째다. 충북도는 이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2016년 산림휴양법 개정으로 숲속에 트리하우스를 지을 수 있게 됐다. 지자체 관광지나 자연휴양림 등에서 트리하우스를 짓는 사례가 많이 늘고 있다.
수레의산 트리하우스는 1동 51㎡ 규모다. 객실별 이용 인원은 4명이다. 5월초 착공해 9월 준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변의 기존 나무들을 최대한 존치해 숲과 조화를 이루고 데크 테라스 공간에는 족욕탕을 만들어 이용자들에게 숲속 힐링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호텔리어로 인생 2막 시작
- "'나혼산' 나온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
- 유재석 "아들 지갑에 손댔다…아내 경은이도 몰라"
- 조혜련 '아나까나' 역주행에 "수익은 몇 만원 정도"
- '사업가♥' 아유미, 결혼 2년만 득녀 "행복하게 살자"
- "숨겨진 친동생 있다"…이상민, 출생의 비밀 충격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
- 48세 백지영, 핫핑크 파격 비키니…치명 섹시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