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7월 말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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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16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항의 각호의 위반 사항이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 교육 또는 소방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경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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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6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발굴을 위한 것으로, 선정되면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항의 각호의 위반 사항이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 교육 또는 소방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경우 등이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다중이용업소 19곳을 포함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83곳이 현재 지정·운영 중이다.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해 다중이용업소 주소지의 소방서에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신청 접수 마감 후 현장실사, 선정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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