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과열 추정' 고속도로 달리던 25톤 트럭서 화재
김세희 2024. 4. 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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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 저녁 8시 3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214km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일부와 택배 물품들이 불에 타면서 7천 5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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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 저녁 8시 3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214km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일부와 택배 물품들이 불에 타면서 7천 5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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