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제작사 신작 ‘핸섬가이즈’, 올 여름 개봉[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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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신화 영화 '서울의 봄'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무빙'으로 전 세계를 사로 잡은 배급사 NEW가 만났다.

이번엔 이성민 이희준을 앞세운 코미디 영화를 통해서다.

'서울의 봄'을 비롯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곤지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주)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선보이는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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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희준·공승연 출연...배급사는 NEW
사진 I 각 소속사
천만 신화 영화 ‘서울의 봄’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무빙’으로 전 세계를 사로 잡은 배급사 NEW가 만났다. 이번엔 이성민 이희준을 앞세운 코미디 영화를 통해서다.

NEW는 16일 ‘핸섬가이즈’가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비밀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공승연이 출연한다.

이성민이 터프가이 ‘재필’로, 이희준이 그와 언제나 동행하는 ‘환장의 콤비’이자 섹시가이 ‘상구’ 역을 각각 맡았다. 공승연은 대학생 ‘미나’를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의 봄’을 비롯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곤지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주)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선보이는 코미디 영화다. 남동협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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