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장기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출발…장중 600포인트 이상 급락

박준호 기자 2024. 4.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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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 장기 금리의 상승을 배경으로 15일(현지시각) 미 주식시장이 하락하자 일본증시에도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미 주식시장에서 첨단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나오자, 도쿄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도가 증가해 닛케이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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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82.13포인트(1.23%) 떨어진 3만8750.67로 개장했다. 이후 하락폭은 600포인트를 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 장기 금리의 상승을 배경으로 15일(현지시각) 미 주식시장이 하락하자 일본증시에도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미 주식시장에서 첨단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나오자, 도쿄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도가 증가해 닛케이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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