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논란’ 르세라핌, 스포트파이 글로벌 차트 역주행...큰 순위 상승폭 기록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4.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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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를 역주행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4월 1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수록곡 'Smart'가 전날 대비 32계단 상승한 89위에 랭크됐다.

또한,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34계단 오른 12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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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를 역주행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4월 1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수록곡 ‘Smart’가 전날 대비 32계단 상승한 89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EASY’는 지난 9일 자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차트 아웃했지만 14일 자 차트에 198위로 재진입했다. 두 곡은 발매된 지 2개월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를 역주행했다. / 사진 = 쏘스뮤직
또한,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34계단 오른 126위에 자리했다. 특히, 이들은 같은 날 차트에 랭크된 200명의 뮤지션 중 가장 큰 순위 상승폭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오전 6시경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의 르세라핌 공식 채널 팔로워가 1,000만 명을 넘었다. 지난 2월 1일 기준 르세라핌의 틱톡 팔로워는 780만 명 선이었는데, 두 달 보름 만에 약 30%가 증가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3일(현시지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에서 라이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탄탄한 퍼포먼스와는 달리 무너지는 가창력에 아쉽다는 반응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마지막 곡인 ‘파이어 인 더 밸리(Fire in the belly)’에서는 불안한 음정과 흔들리는 호흡, 음이탈 문제까지 한꺼번에 벌어지면서, 실력에 대한 의문들도 들끓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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