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 교실 밖 문화예술 체험 '예술로 놀이터' 운영

이성기 기자 2024. 4. 16.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충주 남한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북부권 초·중학교 24개교를 대상으로 체험 교실 '예술로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술로 놀이터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주제로 운영하는 1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학생들이 문화 감수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도내 북부권 초·중학교 24개교를 대상으로 체험 교실 '예술로 놀이터'를 운영한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충주 남한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북부권 초·중학교 24개교를 대상으로 체험 교실 '예술로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술로 놀이터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주제로 운영하는 1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험하고 싶어 하지만, 교실 안에서는 활동하기 어려운 주제를 중심으로 △POP! POP! 댄스교실 △티키타카 난타교실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우리 같이 연극하자! 등 네 개의 수업을 개설하고 학교 단위로 신청받아 차량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려는 희망 교사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학생들이 문화 감수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