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음료 제조 공장서 기계에 깔린 20대 극적 생환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4. 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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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음료 제조 공장에서 20대 남성 근로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깔렸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16일 경북 안동소방서는 전날 오후 11시 7분쯤 경북 안동의 한 음료 제조 공장에서 A씨가 음료를 들어 올리는 기계에 깔렸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가 발생한 지 20여 분 후 소방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기계 조작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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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 안동의 음료 제조 공장에서 20대 남성 근로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깔렸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16일 경북 안동소방서는 전날 오후 11시 7분쯤 경북 안동의 한 음료 제조 공장에서 A씨가 음료를 들어 올리는 기계에 깔렸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가 발생한 지 20여 분 후 소방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소방당국은 A씨가 기계 조작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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