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예일이비인후과, 저소득층 노인에 보청기 120대 지원

이정훈 2024. 4. 16.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지원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일이비인후과가 올해 저소득층 노인 120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한다.

경남도, 예일이비인후과는 장애인 등록이 가능해 국민건강보험 지원 보청기를 받을 수 있는 고도 난청자를 제외하고,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경·중도 난청 노인을 대상으로 보청기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지원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일이비인후과가 올해 저소득층 노인 120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한다.

경남도, 예일이비인후과는 장애인 등록이 가능해 국민건강보험 지원 보청기를 받을 수 있는 고도 난청자를 제외하고,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경·중도 난청 노인을 대상으로 보청기를 지원한다.

지난해 경남도, 예일이비인후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보청기 120대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2023년 경남도·예일이비인후과·경남공동모금회 보청지 지원 업무협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