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누리집 개편…일본어·중국어 서비스 더해

이정은 2024. 4. 16.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 누리집 '청와대, 국민 품으로'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새 누리집에는 최근 늘어나는 외국인 관람객 수요에 맞춰 기존 한국어, 영어 서비스에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추가 됐습니다.

문체부는 "청와대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올해 1분기 기준 3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늘었다"며 "앞으로 외국어 예약 서비스도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 누리집 '청와대, 국민 품으로'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새 누리집에는 최근 늘어나는 외국인 관람객 수요에 맞춰 기존 한국어, 영어 서비스에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추가 됐습니다.

외국인은 간단한 이메일 인증만으로도 방문 예약이 가능한 '영문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관람 예약 기능과 청와대 문화행사 예약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문체부는 "청와대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올해 1분기 기준 3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늘었다"며 "앞으로 외국어 예약 서비스도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