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급 방식 변경

전승현 2024. 4. 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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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1인당 20만원씩 지원하는 행복바우처 지급 방식을 선불식 기프트카드에서 본인 명의 카드에 포인트 충전으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선불식 기프트 카드 방식은 매년 신규 제작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고, 이용자들도 카드 발급을 위해 금융기관 방문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본인 명의 카드에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바꾸면 사용액, 잔액 등 알림 문자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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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복바우처 지급 안내도 [전남도제공]

(무안=연합뉴스) 전남도는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1인당 20만원씩 지원하는 행복바우처 지급 방식을 선불식 기프트카드에서 본인 명의 카드에 포인트 충전으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선불식 기프트 카드 방식은 매년 신규 제작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고, 이용자들도 카드 발급을 위해 금융기관 방문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본인 명의 카드에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바꾸면 사용액, 잔액 등 알림 문자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지급 포인트는 올해 연말까지 각종 문화, 스포츠, 음식점 등의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유흥업소, 병원, 약국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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