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뮤지컬 ‘친정엄마’ 춤과 노래, 사투리 연기도 처음”(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효춘이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침마당'에 처음 출연한 이효춘은 "그러면 매주 출연할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은 처음이라는 이효춘은 "저는 춤과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처음이다. 사투리도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효춘이 출연한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효춘이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4월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이효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민 엄마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아침마당'에 처음 출연한 이효춘은 "그러면 매주 출연할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은 처음이라는 이효춘은 "저는 춤과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처음이다. 사투리도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효춘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3년 뒤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부모님을 언급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언급하며 이효춘은 "아버지가 이상형이었다. 제가 셋째 딸이었다"며 "막내가 일주일 만에 갔는데 아버지가 막내를 산에 묻고 와서 눈이 빨개졌다. 큰언니 결혼할 때도 눈이 퉁퉁 부었더라. 사람이 너무 착하시고 좋은 분이다. 그렇게 하니까 자식 7명이 아버지, 어머니만 바라봤다"고 그리워했다.
이효춘이 출연한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재산·조건 안 본 선우은숙 홀대 “90% 여성인 팬들과 늦은 술자리” 주장(뒤통령)
- 선우은숙 이혼 심경고백 “충격에 병원行, 유영재 사실혼 몰랐다” (동치미)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물오른 미모+씩씩 근황 알렸다 “여름 기다려져”
- “실체 낱낱이 공개” 혜리, 최근 3㎏ 빠져 54.1㎏‥감량ing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남친에 속았던 과거 “9년 전 오늘 처음 만났네”
- 이혼 선우은숙 “삼혼 맞고 사실혼 몰랐다”→유영재 하차 요구 빗발 [종합]
- 박준형 “32살에 여배우와 열애로 god 퇴출 위기, 분해서 눈물도 안 나” (피식쇼)
- 김성령, 57세 안 믿기는 동안 여신…숏컷으로 뽐낸 세련미까지
- 비 예고한 굿뉴스=단독 콘서트 ♥김태희 셋째 임신 아니었다 “병원 예약 예정” [종합]
- 배용준·송혜교 배출한 안재형 대표 별세‥배용준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