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꽃살문' 아름다움 불교 달력에 담는다…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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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씨의 '꽃살문' 사진이 '제4회 불교 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인 도반HC가 주관했다.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 공모전 결과 금상 '꽃살문'을 비롯해 은상에 차정순 씨의 '야생화', 동상에 모동신 씨의 '연꽃', 안홍범 씨의 '인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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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시상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김영한 씨의 ‘꽃살문’ 사진이 ‘제4회 불교 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인 도반HC가 주관했다.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 공모전 결과 금상 ‘꽃살문’을 비롯해 은상에 차정순 씨의 ‘야생화’, 동상에 모동신 씨의 ‘연꽃’, 안홍범 씨의 ‘인도’가 선정됐다. 김남국 씨의 ‘양양 낙산사 홍련암’ 등 13명의 입선작 23컷도 함께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 176명, 그림 50명 등 총 226명의 작가가 지원했다. 금상 350만 원, 은상 300만 원, 동상 250만 원, 입선 수상자에게는 각 1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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