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인기 끝은 어디?...‘Super Shy’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NewJeans)의 'Super Shy'가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16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가 지난 14일 기준 누적 5억 67만 1,157회 재생됐다.
'Super Shy'는 이로써 'OMG'와 'Ditto', 'Hype Boy'에 이어 뉴진스 통산 네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록곡 ‘Bubble Gum’ MV 27일 선공개
뉴진스(NewJeans)의 ‘Super Shy’가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16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가 지난 14일 기준 누적 5억 67만 1,157회 재생됐다. ‘Super Shy’는 이로써 ‘OMG’와 ‘Ditto’, ‘Hype Boy’에 이어 뉴진스 통산 네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4위,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9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는 등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12곡)을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려놓았다. ‘OMG’가 6억 회 이상, ‘Ditto’와 ‘Hype Boy’, ‘Super Shy’가 각 5억 회 이상 재생됐고, ‘Attention’이 3억 회 이상, ‘Cookie’와 ‘New Jeans’, ‘ETA’가 각 2억 회 이상, ‘Hurt’와 ‘Cool With You’, ‘ASAP’, ‘Get Up’이 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40억 회를 넘었다.
한편 내달 24일 발매되는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How Sweet’ 예약판매가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How Sweet’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과 수록곡 ‘Bubble Gum’이 실린다.
‘Bubble Gum’은 지난 8일 일본 후지TV의 아침 방송 프로그램 ‘메자마시 8’ 테마송과 일본 샴푸 광고 CM송으로 일부 공개됐으며, 뉴진스만의 청량한 매력을 담아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27일 0시 선공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윤아 ‘협박’,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탈덕 수용소’ 능가하는 극단적 팬 메시지 논
- ‘애둘맘’ 전지현, 결혼 12주년 기념 그녀의 뷰티 시크릿 대공개…“동안 비결이 뭘까” - MK스
- 맹승지, 6kg 빼고 보니 글래머...슬리브리스 원피스 입고 반전 매력 발산 - MK스포츠
- 있지 유나, 녹색 공간 포용한 록스타? ‘비교불가 정체성’ - MK스포츠
- 1군 영구퇴출 중징계 나올까…KBO, 14일 대구 경기 ‘ABS 오심 은폐 논란’ 이민호·문승훈·추평호
- 인천도시공사, 상무피닉스 꺾고 3위 싸움 초박빙 [남자핸드볼] - MK스포츠
- “우리에게 의미 있는 선수” 상대 도발에 싹쓸이 2루타로 응수한 김하성 단짝 - MK스포츠
- 두산 스위치히터 外人 ‘타율 0.178 부진’ 말소 뒤 퓨처스 출전 ‘0’ 왜? “우선 연습에만 집중
- ‘39세’ OKC 데이그널트, NBA 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감독 선정 - MK스포츠
- “야구 시작할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 경험한 한화 황영묵, 앞으로도 활약 이어갈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