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슬릭백’ 춤추다가 다리 다쳐”(아침마당)

사진=배우 이효춘/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침마당'에 배우 이효춘이 출연했다.

4월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이효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민 엄마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아침마당'에 처음 출연한 이효춘은 "그러면 매주 출연할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에 다리를 다친 이효춘은 "'슬릭백' 춤을 추다가 다리를 다쳤다. 한 달째 운동을 못했는데 그러다가 다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효춘은 "5층 계단에서 뒤로 넘어지고, 또 계단으로 다니다가 앞으로 넘어졌다. 엊그제 치과를 가다가 마지막 현관 계단에서 앞으로 넘어졌다"고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뮤지컬은 처음이라는 이효춘은 "저는 춤과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처음이다. 사투리도 처음이다"고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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