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5년4개월 만에 단독 팬미팅…엔·레오·켄 함께

고승아 기자 2024. 4. 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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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빅스 스탈라잇 여섯 번째 팬미팅 [스탈라잇 볼룸](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빅스의 단독 팬 미팅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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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빅스 스탈라잇 여섯 번째 팬미팅 [스탈라잇 볼룸](STARLIGHT BALLROOM)'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팬미팅에는 리더 엔을 비롯해 멤버 레오, 켄이 함께한다.

빅스의 단독 팬미팅 '스탈라잇 볼룸'은 콘서트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빅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단독 팬미팅 소식으로 지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5월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포근하면서도 판타지한 분위기에 무도회장 같은 엔티크하면서도 클래식한 정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밤하늘에 뿌려진 별빛처럼 팬들에게 잊지 못할 5월의 밤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이래 12년 동안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요계 한 획을 그어오고 있는 빅스인 만큼 유니크한 팀 컬러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견고한 가창력, 풍성하고 다양한 세트리스트, 팬들과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단독 팬 미팅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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