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X” 임수향 녹화 중 욕설, 신동엽 “뻔뻔” 무슨 일?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4. 1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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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이 욕을 해본 적이 없다는 임수향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임수향은 크게 당황하며 "나는 욕이라는 걸 태어나서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고 했고, 이에 신동엽은 "그럼 너 오늘 태어났네? 축하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우리가 직업적인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하얀 거짓말 할 수 있다.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태어나서 욕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냐"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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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짠한형' 신동엽이 욕을 해본 적이 없다는 임수향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4월 1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지현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말미 임수향은 "예전에 선배님들 막 안 나가고 싶은 (장면) 있으면 이 XX라고 욕한다더라"며 욕설을 뱉었다.

정호철은 "이게 나간다. 편집으로 이게 나간다"고 강조했고, 신동엽은 "생식기 계열 욕은 못 나가는데 숫자 계열 욕은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임수향은 크게 당황하며 "나는 욕이라는 걸 태어나서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고 했고, 이에 신동엽은 "그럼 너 오늘 태어났네? 축하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우리가 직업적인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하얀 거짓말 할 수 있다.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태어나서 욕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냐"며 황당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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