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대통령 손금에 결혼선 생겨 “그래서 2NE1 했나”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4. 1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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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손금에 결혼선이 생겼다고 말했다.

유일한 미혼 산다라박은 "비혼주의에 아기 낳을 생각도 없었다. 최근에 손금에 신기하게 결혼선이 생겼다"며 "왼손이 미래인데 완벽하게 생기고 오른손이 현재인데 희미하게 생겼다"고 별모양 결혼선을 보여줬다.

오현경은 "여기가 일자"라며 산다라박의 손금을 신기해했고 산다라박이 "대통령 손금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오윤아는 "그래서 2NE1 했나봐"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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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산다라박이 손금에 결혼선이 생겼다고 말했다.

4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오윤아는 절친 오현경, 산다라박, 한지혜를 집으로 초대했다.

유일한 미혼 산다라박은 “비혼주의에 아기 낳을 생각도 없었다. 최근에 손금에 신기하게 결혼선이 생겼다”며 “왼손이 미래인데 완벽하게 생기고 오른손이 현재인데 희미하게 생겼다”고 별모양 결혼선을 보여줬다.

오현경은 “여기가 일자”라며 산다라박의 손금을 신기해했고 산다라박이 “대통령 손금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오윤아는 “그래서 2NE1 했나봐”라고 반응했다.

산다라박은 결혼선에 대해 “찍어보면 별 모양으로 완벽하게 있다. 희한하게 결혼 생각이 마음이 열릴 때쯤 이게 생겼다. 연애하고 헤어지고 누구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이 싫다고 느꼈다. 많이 만나보지도 않았지만. 내 마음을 열리게 하는 남자가 있으면 (결혼)해도 좋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손금과 함께 결혼에 대해 달라진 마음도 밝혔다.

산다라박은 이상형에 대해 “좋은 남자, 바람기 없는 남자, 성실한 남자, 다정한 남자”라며 “예전에는 얼굴만 보고 만났다”고 실토했고, 오윤아는 “귀공자처럼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무도 몰라서” 소개팅을 못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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