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 브랜드 대상] 심포니성형외과

(시사저널=김정열 기자)

'K-성형'은 'K-팝(POP)' 못지않은 전 세계 대세가 됐다. 개개인마다 특화된 상담시스템과 이에 걸맞은 뛰어난 의술로, 세계 각국의 시술 수요자가 매년 한국을 찾고 있다.

다만 증가한 수요만큼 공급도 늘면서, 성형외과의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쉽지 않아졌다. 어떤 병원, 어떤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시술을 받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기에, 환자로서는 고민이 커진 셈이다.

'심포니성형외과'는 자타공인 국내 대표 성형외과다. 대표 원장의 실력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실제 일본과 중국, 태국 등 해외 의료진이 성형기술을 배우기 위해 심포니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심포니성형외과는 성형외과 수술에 최적화된 시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성형외과 진료센터와 성형 후 관리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눈성형 ▲주름센터 ▲동안센터 ▲스킨센터 ▲흉터/튼살센터 등의 분야별 센터를 통해 보다 더 전문적인 진료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쌍꺼풀 낮추기', '소시지눈 개선하기' 등 눈조기재수술에 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수술 사례나 수술 방법, 시술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경배 원장은 "여러 차례의 심사를 거쳐 확정되는 K-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원하는 바를 캐치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성할 수 있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