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이경규,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개훌륭)

이소연 2024. 4. 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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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멤버 운학이 이경규를 가장 만나고 싶었던 연예인으로 꼽았다.

4월 15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습생으로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리우, 운학이 출연했다.

이경규는 이날 방송에서 리우와 운학에게 "MC 셋 중에 보고 싶었던 사람 있었냐"고 물었고, 운학은 "어릴 때부터 경규 선배님 많이 봤다. 항상 부모님과 예능을 봤다. 살짝 무서워 보였는데 실제로는 안 그러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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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멤버 운학이 이경규를 가장 만나고 싶었던 연예인으로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5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습생으로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리우, 운학이 출연했다.

이경규는 이날 방송에서 리우와 운학에게 "MC 셋 중에 보고 싶었던 사람 있었냐"고 물었고, 운학은 "어릴 때부터 경규 선배님 많이 봤다. 항상 부모님과 예능을 봤다. 살짝 무서워 보였는데 실제로는 안 그러시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지코 씨가 시켰다"고 중얼거렸고, 이경규는 "운학이가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우는 "강형욱 훈련사를 보면서 자란 꿈나무다"고 했고, 이경규는 "애들이 딱 한 명씩 정해서 나왔다"고 농담했다.

이어 리우는 반려견을 키우냐는 질문에 "포메라니안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대박이랑 짱이라는 친구다. 짱이가 밖에 나가면 예민해지고 짖는다. 산책 나가기가 많이 힘들다"고 호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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