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인지도 부족..전략 필요"[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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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정다은의 노래 실력에 당황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연습 중인 노래를 선보인 정다은에게 한성호 대표는 "내 앞에서는 프로 가수도 노래 부르기를 어려워하는데 자신 있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나운서를 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고 칭찬하면서도 "앨범을 낸다고 하면 내줄 거냐"는 조우종의 질문에 성급히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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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남편과 한솥밥을 먹게 된 정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함께 소속사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투어를 마친 조우종과 정다은은 일명 '팀 다은'이라는 이름으로 구성된 어벤저스 군단을 만났다. 언론홍보팀을 찾아 아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가 하면 광고팀에게 아내를 어필하는 조우종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보팀장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팀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총출동했다. 이 자리에서 조우종은 "아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좋지만, 객관적으로 아내의 인지도가 부족하다. 딱 보고 아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회의가 한창인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한성호 대표가 회의실을 찾았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들고 온 한성호 대표는 "사실 (조)우종이가 한다고 했으면 안 왔을 텐데 다은 씨가 왔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정다은은 한성호 대표 앞에서 노래를 선보이기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연습 중인 노래를 선보인 정다은에게 한성호 대표는 "내 앞에서는 프로 가수도 노래 부르기를 어려워하는데 자신 있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나운서를 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고 칭찬하면서도 "앨범을 낸다고 하면 내줄 거냐"는 조우종의 질문에 성급히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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