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리사' 노희지, 엄마 됐다... 예쁜 딸 출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방송인 노희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노희지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전 8시 15분. 건강하게 출산"이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앞서 노희지는 지난해 10월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노희지는 2세 성별이 딸이라며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방송인 노희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노희지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전 8시 15분. 건강하게 출산"이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린 그는 여전히 앳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노희지는 지난해 10월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태명은 따봉이"라고 밝혔다.
이후 노희지는 2세 성별이 딸이라며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EBS '꼬마 요리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전념했다. 2006년 연기자로 복귀한 후엔 드라마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노희지는 지난 2016년 10월 29일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혼 맞았다"…선우은숙 고백에 유영재 방송 하차 요구 쇄도 [종합] | 한국일보
- 故 박보람, 사망 4일 만 빈소 마련…영정 사진 속 밝은 미소 [종합] | 한국일보
- "내 말 안 들려?"...한영, '10년 째 탈모' 박군에 분노한 이유 ('동상이몽') | 한국일보
- 임지섭 "'원더풀 월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 돼" | 한국일보
- 유현철·김슬기, 직접 결별설 언급…심리검사 거부까지 ('사랑꾼') | 한국일보
- 오윤아, 갑상선암 투병 고백 "아픈 줄도 몰랐다" | 한국일보
- 조권 "가수 포기할 만큼 사랑한 사람 있어"...고백 ('강심장VS') | 한국일보
- 배우 오초희, 변호사와 5월 4일 결혼 "예비 신랑은 든든한 사람" | 한국일보
- 차은우, 첫 싱가포르 첫 단독 공연 성료 | 한국일보
- 故 박보람 소속사 "극단적 선택·타살 흔적 無"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