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동갑내기 산다라박 동안에 “내가 훨씬 나이 많아 보여”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4. 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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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동갑내기 산다라박의 동안에 당황했다.

4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오윤아는 오현경, 한지혜, 산다라박을 집으로 초대했다.

오윤아의 집으로 오현경, 한지혜, 산다라박이 차례로 도착했다.

산다라박은 "알고 있다"고 말했고, 오현경이 "친구냐"고 묻자 한지혜는 "훨씬 나이 많아 보이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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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한지혜가 동갑내기 산다라박의 동안에 당황했다.

4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오윤아는 오현경, 한지혜, 산다라박을 집으로 초대했다.

오윤아의 집으로 오현경, 한지혜, 산다라박이 차례로 도착했다. 오윤아는 산다라박이 도착하자 “우리 다라 귀엽다”며 반겼고 오현경은 산다라박을 “너무 오랜만에 본다”고 인사했다.

산다라박은 과거 오현경과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고 인연을 밝혔다. 한지혜는 산다라박과 초면으로 “처음 본다. 친구”라며 84년생 동갑내기라 말했다. 산다라박은 “알고 있다”고 말했고, 오현경이 “친구냐”고 묻자 한지혜는 “훨씬 나이 많아 보이죠?”라며 웃었다.

오윤아는 “미안하다. 지혜야. 최강 동안을 데려와서”라며 대신 사과했고 산다라박은 “옷도 꼬꼬마처럼 입고 와서”라며 민망해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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