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위해 이사한 3층 전원주택 집공개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4. 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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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3층 전원주택 집을 공개했다.

오윤아의 집은 3층으로 1층에는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있었고, 2층에는 아들과 오윤아의 방이 나란히 있었다.

그렇게 전원주택으로 이사 온 오윤아는 "이 집을 짓고 있을 때 만났는데 처음 와서 트램펄린도 설치했다. (아들이) 나갈 데가 없어서 계단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 때 한창 트램펄린을 좋아했다. 너무 행복해하고 웃는 소리를 들으니 좋았다. 기억이 행복하다.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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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오윤아가 3층 전원주택 집을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배우 오윤아가 출연했다.

오윤아는 3층 단독주택 정원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오윤아의 집은 3층으로 1층에는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있었고, 2층에는 아들과 오윤아의 방이 나란히 있었다. 3층은 아들만을 위한 공간이었다.

오윤아는 “이사 온지 2년 좀 넘었다. 아들 때문에 여기 이사 오게 됐다. 민이가 집에서 뛰고 갑자기 소리도 많이 내고 해서 주민들이 불편해했다. 조용할 것 같아 빌라로 이사 가니 층간소음이 심하고 나갈 데가 없어 복도에서 책을 보는 모습을 보고 이건 안 되겠다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전원주택으로 이사 온 오윤아는 “이 집을 짓고 있을 때 만났는데 처음 와서 트램펄린도 설치했다. (아들이) 나갈 데가 없어서 계단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 때 한창 트램펄린을 좋아했다. 너무 행복해하고 웃는 소리를 들으니 좋았다. 기억이 행복하다.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아들과 추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고 “이연복 셰프님 집에 놀러가서 세배한다고. 너무 귀여워서. 박태환 선수와도 찍었다. 이건 최근에 찍은 사진이다. 저는 힘들어 보이지만 민이가 행복해한다. 18살이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다”고 아들과 추억을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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