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위해 최근 이사”... 오윤아, 3층 전원주택 공개 (‘4인용식탁’)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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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배우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오윤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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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4인용식탁’ 배우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오윤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사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이사 온 지 2년 좀 넘었다. 아들 때문에 여기로 이사 오게 됐다. 아들이 집에서 뛰고 소리도 많이 내고 주민들이 불편해했다”며 “조용할 것 같아서 빌라로 이사갔는데 빌라가 또 층간 소음이 심한 데다가 아들이 나갈 데가 없으니까 복도에서 물컵을 갖다 놓고 책을 보는 모습을 보면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집이 생각지도 못하게 처음 짓고 있을 때 제가 이 집을 만났다. 트램펄린도 설치했다”며 “되게 행복했다. 지금까지도 잘 살고 있고, 여기는 우리 민이와의 추억이 담겼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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