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9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6월 개최

박정선 기자 2024. 4.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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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RAIN). 사진=레인컴퍼니
가수 비(RAIN)가 오는 6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RAIN)는 오는 6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비 (RAIN) 콘서트 : STILL RAINING ? 서울'을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11월 미국서 개최한 '2023 THE RAIN TOUR 〈STILL RAINING〉' 이후 열리는 투어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2015년 국내에서 개최된 'RAIN TOUR “The Squall”' 이후 9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다.

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도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콘서트 티켓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비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마쳤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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