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입대 6월로 연기…"비공개 입소"

김현희 기자 2024. 4. 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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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의 입대가 6월로 연기됐다.

15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바비의 입대 예정일이 5월21일에서 6월4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바비는 2015년 아이콘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바비 제로 그래비티 인 아시아'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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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의 입대가 6월로 연기됐다. 

15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바비의 입대 예정일이 5월21일에서 6월4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바비는 2015년 아이콘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바비 제로 그래비티 인 아시아'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서울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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