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서 노동자 추락해 숨져

윤태인 2024. 4. 15.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에 있는 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 보강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노동자 A 씨가 추락했습니다.

3m 아래로 추락한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12일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작업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에 있는 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 보강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노동자 A 씨가 추락했습니다.

3m 아래로 추락한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12일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작업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