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불교달력사진 공모전 금상에 김영한 '꽃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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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업부와 조계종 사업지주회사도반 HC가 '제4회 불교 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 금상에 김영한 씨의 사진 '꽃살문'을 선정했다.
도반HC는 "공모전 결과 금상에 김영한 씨의 사진 '꽃살문', 은상에 차정순 씨의 사진 '야생화', 동상에 모동신 씨의 사진 '연꽃', 안홍범 씨의 사진 '인도'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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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업부와 조계종 사업지주회사도반 HC가 '제4회 불교 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 금상에 김영한 씨의 사진 '꽃살문'을 선정했다.
도반HC는 "공모전 결과 금상에 김영한 씨의 사진 '꽃살문', 은상에 차정순 씨의 사진 '야생화', 동상에 모동신 씨의 사진 '연꽃', 안홍범 씨의 사진 '인도'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영한 씨는 "사찰의 꽃살문은 궁궐보다 화려하고 정교한 특징을 보이며 색채는 물론 조각 기법까지 아름다움과 장엄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세계에 유례 없는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이자 불교문화의 상징물"이라며 "꽃살문의 아름다움, 의미와 가치를 여러 불자님께 소개하고 공유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 176명, 그림 50명 등 작가 226명이 지원했다.
도반HC 사장 각운 스님은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훌륭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2025년 불교 달력 역시 다양하게 구성해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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