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여행 취소 보험 출시…단순 변심도 수수료 보장해줘

이선아 2024. 4. 15.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손잡고 여행 취소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보상해주는 '여행 취소 보험'을 선보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보험은 여행 중 발생한 사고만 보상해주는 기존 여행자 보험과 달리 단순 변심에 따른 취소 수수료까지 보장해주는 게 특징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행 및 핀테크산업 혁신을 위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전략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손잡고 여행 취소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보상해주는 ‘여행 취소 보험’을 선보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보험은 여행 중 발생한 사고만 보상해주는 기존 여행자 보험과 달리 단순 변심에 따른 취소 수수료까지 보장해주는 게 특징이다. 갑자기 여행지나 숙소를 바꿀 때 드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고 유연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두 회사는 이를 시작으로 여행산업의 핀테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행 및 핀테크산업 혁신을 위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전략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