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30개 안건 심의

이찬선 기자 2024. 4.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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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의회는 15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하고 주요 사업장 방문과 조례안 등 30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의회에 따르면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 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 사업 현장, 교통사고 다발 지역 선형 개량 사업 현장,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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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시장 등 사업장 10곳 방문
15일 열린 예산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는 15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하고 주요 사업장 방문과 조례안 등 30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의회에 따르면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 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 사업 현장, 교통사고 다발 지역 선형 개량 사업 현장,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조례는 ‘예산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1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14건, 동의안 3건, 건의안 1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상우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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